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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식

무균법(Aseptic Technique)

by 트라우마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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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법(aseptic technique) 은
미생물의 오염을 예방 하는
방법 입니다


 


외과적 무균법은 노출되 상처의
오염을 막고 수술부위 주별의

멸균되지 않은 환경으로 부터 차단하여
수술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균법(Aseptic technique)를
유지하는 목적은


 


감염의 기회를 최소화 시켜 유병,

사망률을 최소화 시키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수술환경을 제공하여
교차 감염의 기회를 줄이는데
있습니다



무균법(Aseptic technique)의 원칙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첫번째로 멸균 지역 내에서는 멸균된 물품만 사용해야 합니다

소독시간이 불확실한 경우나 소독되지 않은
사람이 멸균 지역에 접촉했을 경우,

물품이 바닥에 떨어졌거나 소독 표시가
불확실한 경우는 불결한 것으로 간주 합니다.



두번째는 테이블 높이에서만
멸균 상태인것으로 간주 해야합니다

테이블 아래로 늘어뜨린 포의 가장자리,
옆면은 불결한 것으로

생각하고 테이블 끝부분은 오염 됐다고
간주해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늘어뜨린 포는 다시 테이블 위로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세번째로 멸균된 사람만 멸균된 물품이나
지역에 접촉 할 수 있습니다.

멸균된 사람이 환자에게 포를 깔 때
수술 테이블로 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해 있어야 합니다

멸균된 사람은 지나 가야 할 경우
서로 등을 돌리고 지나가야
합니다.



네번째로 소독된 수술복을 입었을 때
허리에서 어께까지 앞부분만
소독 된 것으로 간주 해야 합니다.

소독된 수술복을 입은 사람은 자기 시야
안에 손을 두도록 하고

겨드랑이 부위는 땀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양손을 겨드랑이에
넣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로 습기는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소독된 포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젖었거나 축축 하면 불결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혹시 수술중 멸균 지역이 젖게 된다면 다른 소독포로 젖은 곳을 덥어주어
멸균 상태를 유지합니다

​​

수술실의 기본인 무균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 입니다~

몸이 기억하도록 숙지 하고
또 1년차든 10년차든 꼭 지켜야합니다~

스스로 진실된 마음으로
contamination되었을 땐 바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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