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자이언트 쫄볶이의 맛있는 후기

시작하며
요즘 편의점은 음식에서부터 갖가지 용품들이 마치 작은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편의점을 자주 애용하는데 간혹 조리가 필요한 음식들을 하기 귀찮을 때 즉석식품을 먹곤 합니다.
요리하기 귀찮을 때
특히,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는 자이언트 떡볶이 시리즈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냉동식품처럼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먹곤 합니다.
문제는 이 떡볶이가 너무 맵다는 겁니다. 매운 걸 잘 먹는 사람들이라면 큰 문제없이 먹을 수 있겠지만 저처럼 맵찔이 들에게는 한번 먹을 때 마음 단단히 먹고 먹어야 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자이언트 쫄볶이

자이언트 시리즈 중에서 저는 쫄뽁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라볶이와 그냥 떡볶이도 있고 로제 떡볶이, 안 매운 떡볶이 등이 있습니다. 쫄면의 쫄깃한 식감은 다른 떡볶이 시리즈 보다 씹는 맛을 더 느끼게 해서 그런지 저는 훨씬 더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기
너무 매운 탓에 먹고 나면 위가 한동안 화~ ~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녹여서 먹곤 하는데 그렇게 먹으면 매운맛도 완화되고 이국적인 맛도 같은 느낌도 들기 때문에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즈를 추가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리방법

떡이 들어있고 쫄면, 떡볶이소스, 포크까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한 곳에 넣고 뜨거운 물을 컵의 선까지 주워주고 7분 정도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대략 3분 정도 지났을 때 전자레인지 뚜껑을 열고 쫄뽁이를 양념과 잘 섞이도록 한번 휘저어주고 다시 전자레인지가 멈출 때까지 가만히 놔두면 됩니다. 경험상 5분 이상 돌려주는 게 좋았어요. 너무 짧게 돌리거나 뚜껑을 덮어 돌리니 덜 익어서 떡도 딱딱하고 맛도 없습니다.
마무리로

밥이 없으면 허전하니 국물이 조금 남았을 때 밥을 비벼서 먹으면 국물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자이언트 로제 떡볶이는 밥이랑은 어울리지 않고 편의점 햄버거랑 같이 먹는 게 잘 맞았습니다.
여기까지 자이언트 쫄볶이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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