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마취! 보통 로칼 마취라고들 합니다.
로컬마취를 이용한 수술을 하게되면 환자는 자신이 받게 될
수술에대한 기대감이 있는 반면 수술의 공포로 인한 불안감을 느낄수 있어요.
먼저 수술실에 환자가 들어오면 등록번호와 성명 , 수술명,
수술 부위를 한번 더 확인을 하고 수술침대에 환자를 안내
한 후 수술에 필요한 처치를 합니다
부분마취를 이용한 수술의 처치
1. 심전도 부착합니다.
- 보통 EKG monitoring 한다고 하는데요?! 환자의
왼쪽 오른쪽 쇄골하, 왼쪽 가슴 아래에 전극을(electrod)
붙인 후 모니터와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리토카인 이라는 국소마취제를 쓰거나 에피네프린이 섞여있는
에피리토카인을 쓰기 때문에 환자의 심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2.혈압기를 감는다
-수액이 연결되지 않은 상완부위에 cuff를 감는다.
부득이하게 하지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 측정 부위른
기록지에 기록해둡니다.
(하지의 경우 20mmHg정도 높게 측정된다)
3.동맥혈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한다
-oxymeta를 이용하여 혈색소에 의한 운반 되는 산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정상범위는 95~100%입니다.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이 들어갈 경우 숨 쉬는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을 잘해야 합니다.
간혹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은 수술 도중 숨을 잘 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Air way를 물려두면
산호포화도가 좋아질 것입니다.
4.낙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팔,다리에 억제대를 환자에게 설명한 후 사용 합니다.
5. 환자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정제를 투여 할 수 있답니다
-집도의의 오더가 내려지면 약을 확인한 후 정확한 용량과
용법으로 환자에게 투여 후 기록 합니다.
*수술 중에는 수술이 안정적이고 능률적으로 진행 되게하며
수술 중 발생 할 수 있는 환자의 불편감을 알고 적절히 대응합니다.
=>수술 중 활력징후를 관찰합니다
=>동통 호소시 수술하는 팀에게 알려 동통을 감소시킵니다.
=>수술중 불편감을 표현하게 하고 이를 해결해 주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줍니다.
*수술이 끝나면 수술의 종료를 알리고 수술부위 소독액과
피를 닦아주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회복실로 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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