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이 생기는 이유와 부위

쥐젖이 생기는 이유와 부위

한 번쯤 쥐젖이라는 것이 생기거나 주위에 생겨 있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될 것입니다. 생기는 개수가 종잡을 수 없으니 보이는 부위에 너무 많이 생긴 경우 보기에 좋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쥐젖이 무엇이고 어떤 게 제거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젖이란?

피부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대장에 생기는 용종과 같이 피부에 생기는 폴립이라고 생각하시되고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모양이 쥐의 젖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입니다. 만져보면 말랑말랑하고 피부에 돌출되어 있답니다.
 

쥐젖이 생기는 원인

당뇨: 당뇨는 인슐린의 이상 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병입니다. 이 당뇨병이 있다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로 인해 피부에서는 쥐젖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만: 비만 역시 인슐린 민감성이 크기 때문에 쥐젖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비만이 되면 체내에 염증 수치가 올라가면서 세포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양성 종양인 쥐 젖이 생길 서 있습니다.
임신: 임신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또한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쥐젖이 생길 수 있습니다.
 

쥐젖이 생기는 부위

쥐젖은 겨드랑이,목,눈꺼플,사타구니 사이, 유방아래에서 생길 확률이 높고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경우는 비교적 눈이 띄지 않는 부위라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눈꺼풀, 목 부위는 눈에 띄기도 쉽고 노출이 잘 되는 부위라 미관상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부위에 생기면 많이들 제거하려고 합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옷에 쓸려 자극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쥐젖의 치료방법은 제거하는 것입니다.피부과 레이저 시술이나 외과적 수술방법으로 간단하게 제거합니다. 하지만 재발의 위험성은 존재한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크림이나 연고는 효과가 확인된 바 없다고 하니 이미 생성된 쥐젖은 깨
끗하게 제거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상에 많은 민간요법들이 있습니다. 많이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식초를 묻혀놓으면 쥐젖이 말라 떨어진다는 원리로 한다는데 식초는 강 산성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손톱깎이로 자른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방법은 2차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무리 하며

쥐젖은 건강상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콤플렉스가 된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겠지요.
제거를 한다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